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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일염, 세계 명품으로 탈바꿈시키겠다” 2007년07월17일(Tue)
<<양질의 소금 생산 위해 뛴다-(주)신안메이드>>
40억 투자 신안군 신의면에 현대식 공장 준공
최적의 가격 경쟁력·안정적인 공급능력 확보
토판염 재현 위해 많은 시설 투자 ‘본격 생산’
미네랄 풍부 우리 몸에 적합…혈압 억제 효과
①이상학 회장 ②천일염전 ③연구실 ④공장(신안군 신의면 상태동리) ⑤재래식 소금을 쌓아둔 창고 ⑥새로 개발 현장에서 직접 포장 운반된 소금 ⑦레일로 통포장해 위생적으로 운반 ⑧세척기 ⑨소포장 기계 ⑩각종 웰빙소금
 “게랑드 소금의 100분의 1 가격 가슴 아프다”
갯벌에서 생산되는 알카리성 소금인 한국산 소금의 주 생산지인 서해안 지역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우리 몸에 필요한 천연 미네랄이 다량 포함된 양질의 갯벌에서 전통의 방법으로 생산되는 한국산 천일염의 PH는 알칼리성에 가까운 PH 7 이상인 소금(중국, 호주, 멕시코 등 외국산 PH 4~6의 약산성임)으로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소금으로 알려져 있다.
또 산화억제 효과가 뛰어난 항산화 소금이기도 하다.
한국산 천일염의 산화환원전위(ORP)는 100 이하로 각 나라별 소금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값을 가진 기능성 소금이다.
이러한 ORP는 천연 암반수와 같이 좋은 물에서 낮게 나타나며 우리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산화환원전위(ORP)란 어떤 물질이 전자를 잃고 산화되거나 또는 전자를 받고 환원되려는 경향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젊은 엘리트 이상학씨(45)와 최형식(48), 고영익씨(37)가 40억원을 투자, 신안군 신의면 상태동리 57-443번지 2천800여평의 대지에 540평의 현대식 기계를 설치, 본격적인 소금생산에 나선 (주)신안메이드에 생산되는 소금은 다량의 천연 미네랄 소금으로 알려졌다.
천연 미네랄은 모든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무기물이다. 한국산 소금은 천연 미네랄 성분(칼슘= 676~3천144PPM, 마그네슘= 1만950~1만2천650PPM, 칼륨= 74~141PPM 등)이, 수입소금(칼슘= 409~2천175PPM, 마그네슘= 120~2천780PPM, 칼륨= 14~27PPM 등)에 비해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주)신안메이드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최적의 절임용 소금이다.
절임식품인 김치의 경우 담그고 난 후 초기에는 젖산발효가 일어나 김치가 숙성되고 이후 초산 발효가 일어나 시어지게 되는데 수입소금을 사용했을 경우 젖산발효과정이 천천히 진행되는 반면, 초산발효과정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김치가 일단 익고나면 금방 시어진다.
반면 한국산소금을 사용했을 경우 무기질들이 많아 그 반대의 상태가 나타나 김치가 익고 난 후에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더 오래 지속되는 최적의 절임용 소금이다.
그뿐 아니라 혈압억제기능을 해주는 건강기능 소금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김치를 담글때 수입소금으로 배추, 무우 등을 절이면 빨리 물러지는(연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반해 한국산 소금은 염도가 80% 정도(외국산 소금은 92%)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양이온들을 다량 함유해 연화방지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쉽게 물러지지 않고 특히 한국산 천일염내에 들어있는 양이온인 K, Mg, Ca 등은 혈압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신안메이드가 갖추고 있는 조건은 원산지 입지로 최적의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신안메이드는 한국 천일염의 80%가 생산되는 전남 신안에 공장이 위치한 국내 1위의 천일염 생산 및 가공공장으로 한국산 천일염에 대한 최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주)신안메이드가 위치한 전남 신안군 신의면은 한국내 천일염 생산의 약 25%를 차지하며 주변에 위치한 염전으로부터 연 20만톤 이상 안정적인 소금 공급이 가능하다.
(주)신안메이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설치한 염전 자동화 설비로 채렴에서 포장 출하까지 일괄 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주)신안메이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천일염 세척방법 및 세척설비에 대한 발명 특허, 뿐만 아니라 특히 출원중인 채렴방법 및 채렴기구 등을 각각의 염전에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국내기업 및 대학과 연계해 한국산 천일염의 품질 개선과 각종 기능성 소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소금공장들은 대부분 자본이 영세해 시설이 미약하고 위생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오염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나 (주)신안메이드에서는 흔히 제약회사에서 하는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에 준하는 시설을 갖추어 위생적인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생산되는 구운소금도 대부분 연료를 가스 내지는 경유를 사용해 제품생산시 연료에 의한 오염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지만 (주)신안메이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전기로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 소금을 굽고 있다.
또 기존의 염전들은 소금을 채렴할때 손수레를 이용해 많은 인부가 필요하고 채렴한 많은 양의 소금을 이송하지 못했지만 (주)신안메이드에서 개발한 레일설치와 톤백으로 이송함으로 노동력이 기존의 방식보다 절감되고 많은 양을 운반하는 것은 물론 위생적으로 좋고 오염될 염려가 전혀 없다.
기존의 손수레 방식은 좋은 품질의 천일염을 오염이 많이된 창고 바닥에 그대로 보관해 많은 이물질에 섞여졌지만 (주)신안메이드 시설인 톤백은 채렴할때부터 백에 보관해 봉합을 해버리기 때문에 다른 이물질이 전혀 섞일 염려가 없다.
신안군 지역 염전들은 대부분 소규모여서 항상 자금난에 허덕이는데 (주)신안메이드에서 선급금을 지원해줌으로 염주들의 가정생활에 큰 보탬이 되고있다.
염전에서는 새로운 시설을 하고 싶어도 자금이 여의치 못해 지금껏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주)신안메이드에서는 시설 현대화 작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시설 현대화 작업에 아낌없는 지원해주고 있을 뿐아니라 염전에서부터 천일염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세계적인 소금 명품으로 팔리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도 오늘날의 화합이 있기까지는 많은 내부 갈등을 겪었으나 지금의 소금 명품을 탄생시켰다.
이는 지역 염주들이 하나가 되어 소금의 생산 유통까지 철저히 관리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우리나라 염전들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의 10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고 가슴 아파하는 (주)신안메이드 회장 이상학씨는 고가의 명품 소금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리나라 염전들도 프랑스 게랑드 염전처럼 명품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생산자들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단결을 호소했다.
(주)신안메이드 기술이사로 근무하는 고영익 이사는 집안이 3대째 천일염 소금을 생산해온 전통 소금집안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전통 소금인 화염을 하다 신의면의 갯벌을 막아 방조제를 세워 그 위에 염전을 만들었고 그의 아버지는 깨끗한 소금을 생산하고자 염전에 황사를 막기 위한 비닐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고영익 이사는 소금을 깨끗이 보관하는 시설을 개발, 지역 염전에 시설을 도입하는 등 집안 대대로 국내 염산업 부흥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천일염이 이렇게 저평가 되는데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토판염을 없애고 지금의 장판이나 타일 옹기 등의 염전을 만들어 소금의 질을 떨어뜨린 이유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주)신안메이드에서는 토판염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노동력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염산업의 발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신의면 2개 염전에 지금은 없어져 버린 토판염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시설을 투자해 올해부터 생산을 하고 있다.
전남도와 신안군은 최근에 천일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나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지원사업에서 자칫 현실에 맞지 않은 지원이 된다면 국민의 귀중한 세금이 헛되이 사용된다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
지역적인 색깔이 강한 소금 사업에 회사 차원에서 지원은 한계가 있다. 전남도와 신안군이 협력해 지원을 한다면 양질의 소금생산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 천일염 산업에 가장 어려운 적은 중국산 천일염이다. 이에 현실적인 대처가 필요한데 예를 들면 우리나라 돼지고기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규제사항 중에서 중국산과 국산을 식별하기 위해 수입산 족은 연골밑으로 잘라서 오게 한 것처럼 외국산 천일염에도 이러한 방법의 일환으로 분쇄를 해서 들여 올 수 있게 한다면 우리나라 천일염과 쉽게 구별이 되어 자국의 천일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헌/편집 박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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