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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 젊은층 대상 기업 PR 광고 실시 |
2006년11월20일(Mon) |
| 20일부터 온라인·지역극장가 본격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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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최근 젊은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는 보해의 기업 PR 광고를 제작하는 등 20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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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최근 젊은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는 보해의 기업 PR 광고를 제작하는 등 20대 공략에 적극 나섰다.
보해는 그 동안 젊은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아예 젊은층을 겨냥한 기업 PR 광고를 별도로 제작해 ‘젊은층 겨냥 집중 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이번 기업 PR 광고는 ‘보해는 우리고장의 젊은 잎새를 응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잎새주와 보해 기업의 전속모델 김옥빈이 출연한다. 광고는 젊은이들이 사랑과 도전, 나눔, 모험 등을 겪어나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림으로써, 보해가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고 있다.
20일부터 본격 상영되는 이번 광고는 지식검색사이트 ‘네이버’에서 상단 배너광고 형식으로 우선 진행되며, 오는 12월부터는 ‘다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극장광고는 광주지역 밀리오레 시네마를 비롯한 79개관과 목포지역 목포시네마 등 10개관, 순천지역 롯데시네마 등 15개관, 여수지역 시너스 시네마 등 8관 등 총 112개 관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보해의 기업 PR 광고는 다음해부터 공중파에서도 방영될 예정.
보해 관계자는 “20대 젊은층을 주 타킷으로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광고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업난 속에 어깨를 당당히 펴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또한 보해의 젊은층 공략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올해로 3회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 운영 및 영화사랑 이벤트 실시 등 지역 젊은층 공략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보해 기업 PR광고는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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