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정해년 새해에는 9명 전의원 모두는 보성군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다함께 잘사는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성군의회 이국성 부의장은 이같은 2007년 신년계획을 밝히고 “새해에는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뜻하는 대로 이루어져 웃음과 여유가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군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올렸다.
이 부의장은 4대 의회 임기시 남다른 고향사랑과 고향발전의 일이라면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서온 추진력이 강한 의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행정사무감사에 송곳 같은 질의로 장내의 분위기를 서늘케 한 그의 다부진 성격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정해년 새해에는 더 큰 기대를 걸어본다.
이 부의장은 “새해에도 보성군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의 미진한 부분은 계속 개선해 나가고 새로운 각오와 포부로써 꿈과 미래의 보성군을 발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달라진 자치군정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아울러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지원을 통한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군민의 향상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살기 좋은 보성, 행복한 보성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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