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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Korea, 하나는 외로워요” |
2007년03월19일(Mon) |
| 출산장려운동 발대식…광주 지역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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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운동 캠페인 발대식이 광주지역에서 최초로 19일 송정JCI, 송정1동주민자치위원회, 세화산부인과 주최로 광산구 송정1동사무소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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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운동 캠페인 발대식이 광주지역에서 최초로 19일 송정JCI, 송정1동주민자치위원회, 세화산부인과 주최로 광산구 송정1동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광산구 전갑길 청장을 비롯해 전양복 광산구의회의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송정JCI회원, 통단장, 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사와 출산장려운동 강연이 이어졌다.
출산장려운동은 고령화, 저출산 시대의 문제점을 시민 모두에게 인식시키고 출산율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3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광산구 관내 교차로와 진입로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현수막(“엄마!, 아빠! 혼자는 외로워요”, “결혼과 자녀출산! 인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를 부착하고 주민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 장식용 위생세트와 유아용 턱받이 등에 출산장려 문구 “One+ Korea, 하나는 외로워요”를 세겨 송정1동 사무소, 세화산부인과, 송정청년회의소에서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출산장려운동으로 결혼 및 출산에 관한 중요성의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를 기대하고 있다.[정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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