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이 우리나라에 공급된 지 100여년이 지났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처리된 수돗물은 수인성 전염병 등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고 보다 안전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수돗물 공급기술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라고 한다. 사실 수돗물은 정교한 처리방식을 이용하여 만들어 지고 있다. 상수원에 있는 병원균 미생물 콜로이드 형태의 부유물질 등을 중화시켜 침전시킨 후 모래와 활성탄 등을 이용하여 여과를 하고 정수된 물을 살균하여 각 가정으로 공급하고 있다.
군민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정종해 보성군수는 맑은 물 공급에 최우선을 두고 효율적으로 수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우수 인력으로 수질관리, 운영관리, 유지관리, 위기대응능력, 친절한 우수공무원을 배치해 군민건강을 위한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해오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은 인간의 절대적 필수조건인 생명수이다. 옛말에 치산치수를 잘 관리하는 원님은 지혜로운 원님이라고 했다.
보성군은 상수도 노후관 교체, 관로확장, 마을 상수도 시설계량 등 지역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풍부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09년까지 436억원을 투자했고, 2010년에는 보성급 주봉리 부곡마을 외 7개 마을에 상수도 이용시설의 정비 및 개발을 위해 농촌농업 생활용수 개발에 11억원, 보성읍 봉산리 덕정마을 외 32개 마을에는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에 30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도서지역인 지주도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해저에 3.3km의 관로를 매설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준공함으로써 도서지역 식수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군수의 발빠른 추진력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식수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력면 초당리 주현마을과 화방리 장동마을의 식수부족해결을 위해 우선 지하수 개발을 완료 2011년에 이용시설 공사도 100%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역민의 아픈곳을 잘 감싸주고 가려운 곳을 찾아 매끄럽게 일처리를 한 과장을 비롯 상수도 담담계에 고마웁기 한량없다. 주민들을 위한 공무원의 두드러진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2014년까지 206억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상수도 시설을 개·보수함으로써 식수난 해결과 맑은 물 공급으로 주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인심이 넉넉하고 천혜의 고장으로 이름이 드높은 보성군 산자락에 산새와 더불어 청아한 맑은 물 소리가 울려퍼지도록 철저한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깨끗한 물을 주민들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혼신의 열정을 쏟아 주시기를 군민은 하나같이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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