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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보성 구제역 차단 ‘철통방어’ 2011년01월11일(Tue)
이욱근 기자(보성주재)
 구제역이 해를 넘기고도 온 나라가 가축 역병 난리다. 자식보다 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소, 돼지가 100만마리에 육박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

구제역은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급증하면서 가축 전염병 확산 위험성이 커졌고 수습도 쉽지 않다. 구제역 같은 가축 전염병은 안보처럼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 이에 대해 정종해 보성군수는 구제역의 남하 조짐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철통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수의 진두지휘아래 공무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주요 진입로에 가축 방역 통제소 6개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철통방역을 하고 있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칼바람 추위 속에서도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관내로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서는 검문과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생석회 25톤을 살포하는 등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혹시 모를 구제역 발생에 대비한 예찰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종해 군수를 비롯한 윤재영 부군수, 군 관계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주·야간 관내를 돌며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을 수시 점검하여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든든함이 앞선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의 남하 조짐에 따라 방역초소를 추가로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차단 방역을 2중 3중으로 실시해 청정 보성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6.25전쟁당시 낙동강 방어선처럼 ‘보성 사수 작전’에 나서고 있다”고 굳은 각오를 다짐하는 굳센 모습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충정된 마음이 아니겠는가!

특히 야간에는 추위가 더욱 극심해 소독약이 분사되는 노즐이 얼어붙어 1시간 단위로 노즐 녹이기 작업을 해야 하며 도로바닥도 분사된 소독약 때문에 꽁꽁 얼어 수시로 동행차량을 정지시키고 곡갱이로 찍어 얼음을 걷어 내야 하는 어려움과 사료차량이나 가축이동 차량에는 해당지역 축협에서 발행한 도축확인서와 소독확인서를 일일이 확인하며 운전석 내부 소독까지 실시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평은커녕 하루빨리 구제역 종무식이 이루어지는 것이 소망이라고 한다.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한 공무원에게 조금 미흡한 점이 있다고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정 군수는 예찰을 통해 입언저리에 고드름이 끼어있는 관계자들의 손을 잡고 “어렵고 힘들겠지만 농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해 공무원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 충만했다.

든든하다! 믿음이 간다! 공선사후의 정신으로 구제역 방어에 앞장서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멀리서나마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라도 보내주었으면 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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