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전격 출연했다.
공지영 작가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12일 “2주 전쯤 공지영 작가와 촬영을 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간 여러 번에 걸쳐 꾸준한 섭외 요청을 해왔으며, 이를 공지영 작가가 수락하면서 녹화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공지영 작가의 섭외와 관련, “베스트셀러도 워낙 많고, 파워있는 여성 작가라 게스트로 꼭 초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중이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로 꼽히는 공지영 작가는 이날 녹화에서 작가로서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녹화분은 설 연휴 이후인 2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