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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획특집을 시작하며…. 2011년11월15일(Tue)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라는 시구는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을 처음 내뱉은 이의 속내를 깊이 생각했느냐 여부와 관계없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 문구를 자신의 입을 통해 혹은 글을 통해 표현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통해 자신의 깊은 속내를 드러내고자 한 작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어떤 생각과 배경을 가진 이가 이 말을 통해 자신 깊은 속내를 표현하고자 했는지 알고 있을까?
혹자는 이 문구를 ‘민족 저항 시인’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시인 중 한 명인 윤동주가 자신의 속내를 표현한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윤동주라는 시인을 민족저항시인 중 한 명이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유고시집의 작가 정도로만 알고 넘기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윤동주라는 젊은 시인을 그 정도로만 이해하고 지워버리기에는 그는 우리 민족의 가슴에 너무나 큰 애환을 남겼으며, 우리에게 자아 성찰이라는 매우 중요한 덕목의 중요성을 남긴 인물이기 때문이다.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바닷가의 한 오래된 가옥이 현재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 시들이 묻혀있던 장소였다는 소식을 접한 본 기자는 알 수 없는 호기심과 끌림으로 윤동주라는 인물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후 윤동주라는 젊은이를 알아갈 수록 당시 느꼈을 애환과 그 어려움 속에서 끊임없이 반성하고 안주하지 않으려는 열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또한 그러한 열정을 본인도 접하고 싶었고 직접 그의 흔적과 접할 때는 알 수 없는 만족감과 계속되는 기대감이 밀려왔다.
윤동주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나 지금 우리에게 남긴 글들을 쓸 준비를 하던 어린 시절의 흔적과 학업과 시에 대한 열정으로 동무들과 토론하고 함께 어울렸던 교정 그리고 일제의 핍박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을 불태웠던 흔적들을 사진과 활자로 기록하는 것은 본인에게 크나 큰 영광이었고 감동이었다. 시 자체가 아닌 윤동주라는 인물과 그 배경에 대해 알아 갈수록 그가 남긴 글들이 글이 아닌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막을 수가 없었다.
본인이 느낀 이러한 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기를 원하면서 20회 동안 연재될 본 특집 기사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매일 윤동주의 필체로 기록된 시와 윤동주의 출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흔적, 그리고 취재 중 만난 윤동주의 숨결을 직접 느낀 분들의 생생한 회고도 기록될 것이다. 또한 윤동주를 기억하기 위해 모아온 기록들이 앞으로 하나의 또 다른 기록물로 남길 것을 기약한다.

[신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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