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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노트>성숙된 장흥군 행정사무감사 바란다 2012년12월03일(Mon)
 장흥군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위원장 박종화)가 지난달 2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질의에 앞서 의원들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장흥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한 감사다”라고 말하며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K의원과 H의원은 집행부의 자료와 세입세출결산서, 그리고 법령에 의거한 송곳과 칼날 같은 굵직하고 비중 있는 질의는 집행부를 당혹스럽게 했으며, 군정추진상황을 판단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질타와 함께 대안을 제시해 방청석과 기자석에 있는 모든 이의 혀를 내 두르게 했다.
두 의원의 섬세하고 강도 있는 질의는 집행부를 당황케 했으며, 실·과장은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고, 의원의 “이런게 아닙니까, 이게 맞지요”라는 반복질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아니면 “네”로 미온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었다.
명쾌한 답변을 얻지 못한 의원은 결산서와 보충자료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으며 감사장 분위기는 격앙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렇게 분위기가 격앙되고 고조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결코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사업을 못해서도 아니고 실과소장이 무능해서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집행부가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집행부가 의회에 제출한 자료의 날짜기준은 10월이라면 답변하는 집행부의 자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몇일전인 11월 중순의 자료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의회자료와 집행부의 자료에 표기된 계수가 전반적으로 현격하게 차이가 나서 질의하는 의원이나 답변하는 실과소장이나 명쾌한 질의와 답변이 나올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이것은 집행부의 큰 잘못이었으며, 자료를 의회에 전달할 때 날짜와 계수부분을 면밀히 다시 한번 검토해 전달했더라면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활기찬 행정사무감사였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원들의 의욕이 넘쳐 감사가 과열되다보니, 의원들의 증거자료에도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보는 이도 있었다. 그렇지만 확인해 본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입은 화를 불러들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의원이 그것도 행정사무 감사장에서 증거없는 말을 함부로 하겠는가?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제는 오늘을 계기로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는 오늘의 미비했던 점을 보완, 완벽한 자료을 만들어 명쾌한 답변을 해야 군민은 집행부를 신뢰할 것이고 장흥발전에 한발자국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리모델링으로 개인 사무실을 가지게 된 의원들이 깊이 있는 질문으로 자기색깔을 나타낼줄 알았으나 내용을 종합해본 결과 전년과 별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더러, 감사 기간중 의원들의 자리 이탈이 빈번해 정숙하게 감사가 진행되지 않고 산만하게 진행되었다는 평이다.
끝으로 산이 왜 아름다운지 아는가? 그것은 숲이 있고 새가 있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장흥군의 미래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간의 화합 그리고 군민과의 단결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장흥주재 오종기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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