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21일 (Mon)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지역 날씨정보

뉴스 홈 > 기자수첩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자노트>가슴에 새겨두길 바라는 마음 2013년05월29일(Wed)
보성=이욱근 기자
 모를 심어 싹이 웃자라면 서서히 이삭대가 올라와 눈을 내고 꽃을 피운다. 그 이삭이 양분을 받아 알곡으로 채워져 누렇게 황금벌판을 이뤘을때 농민들을 비롯 보는 이로 하여금 이보다 더가슴벅찬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와 같이 보성군은 세계적인 명차의 이름을 걸고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년년이 펼쳤다.
1975년 5월 12일 제1회 군민의 날 개최 이후 2009년 2월 25일 제35회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5년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축제장에는 보조사업 관계로 문화관광부에서 축제장내에 유입되는 인원을 체크하는가 하면 서비스 및 외지인의 호응도 등 여러 과제를 검토 분석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유망축제는 7천600만 원, 우수축제는 1억5천만 원, 최우수축제는 3억 원, 대한민국 대표 축제는 6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한다.
타군, 담양군도 보다 많은 축제 지원금을 받기 위해 대나무 축제에 걸맞게 죽로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은 유망축제에 머물고 있지만 군민이 마음을 하나로 일치하여 준다면 최우수 축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도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군은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벌교역, 복내면사무소, 보성체육공원, 보성역, 보성터미널 등 지정된 여러 곳에서 대형버스로 50분~80분 간격으로 쉬지 않고 운행을 해 풍성한 차문화 행사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60여만 명이 다녀가 대 성황을 이루었는데도 뒷맛이 씁쓰레 하는 것은 마음이 그리 편치 않다고 한다.
일부 주민들은 ‘산중에 거문고’라고 입방아를 찍고 있기 때문이다. 축제를 맞이해 설레어야 할 마음이 관광인과 일부 주민들까지 외곽지인 축제장으로 빠져 나가고 보니 한적하고 을씨년스럽게만 보여지는 읍내의 현실이다고 한다.
양팔을 걷어붙이고 혼신에 힘을 다해 보지만 원망의 소리만 허공에 맴돌아 군수의 마음인들 편할 리가 있겠는가?
보성군의 미래지향적인 백년대계를 위해 보성군 청소년수련원 및 천문과학관 건립공사 130억 원, 보성읍 동윤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20억 원, 보성군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 220억 원, 보성읍 신흥재해시설 위험지구 정비사업 20억 원, 벌교 뱀골재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22억 원, 미력춘청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17억 원, 문덕강각소화천 정비사업 21억 원 등 외 23개 크고 작은 사업을 펼치고 있어 타군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도 정작 정종해 보성군수는 축제 관계로 고민에 빠지고 있는 모습이 면면히 엿보이고 있다.
‘가장 가 보고 싶은 곳’ 전국에서 1위로 선정된 천혜의 경관을 배경으로 차향 그윽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거머쥐는 야심찬 포부를 안고 뛰어야 할지? 주민의 품안에서 일부 주민의 뜻에 부흥해 군민의 축제장으로 펼쳐야 할지 고뇌에 찬 군수의 심정을 누가 알겠소 마는 옛말에 천재가 꾸준한 노력을 못 이긴다고 대기만성이 맞는 이야기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초여름 내리는 강우량은 27일~28일 새벽 6시까지 보성 292mm, 벌교 197mm, 웅치 300mm, 각 면 평균 214mm의 비가 내렸다. 6시경 신명수 부군수를 비롯 계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비상이 아닌데도 비 피해가 발생했는가 염려하는 마음이 앞서 아침 식사도 거른체 출근하는 모습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마웁기 그지없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되 네 끝은 창대하리라 이것은 성경의 말씀이다. 가슴에 새겨두길 바라는 마음이다.

[관리자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담양 죽녹원에서 만난 죽순

이 슈
철쭉과 신록이 ...

광주광역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2일 올해 처음으로 무등...

바다에 비춰진 ...

완도군 완도읍 곳곳의 야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는 풍경을...

제44회 보성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5일...

담양군, 조용익...

담양군은 최형식 담양군수가 4월 2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

목포춤추는바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공연을 ...

연재특집
대한민국 말산업 미래 이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