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부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
2013년08월29일(Thu) |
|
미래부가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ICT산업의 콘트롤 타워가 미래부로 일원화되면서 ICT장비산업에 대한 업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각 기관이 수행해 오던 정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확정한 것이다.
미래부가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ICT는 정보통신기술으로 사용한다. 창조경제의 핵심인 SW·서비스·디바이스의 기반이 되는 산업으로 정보통신 최강국 건설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IT산업의 기초사업 분야로 통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ICT인프라 강국에는 성공했으나 핵심장비는 대부분 외산으로 구축돼 인프라 구축이 장비산업 육성으로 연계되는 측면에서 미흡했다는 평가다.
지난 5년간 정부의 꾸준한 R&D와 시장개척 노력으로 캐리어 이더넷, 방송용 모니터 등 일부 품목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개발과는 거리가 있는 R&D 체제와 국산·외산 간의 불공정한 시장경쟁, 또한 상생발전을 위한 생태계 형성 측면 등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한 ICT 특별법을 통해 공공부분에서의 국산·외산 장비의 차별적 적용을 제거하고, 신기술 제품·솔루션의 적용을 위한 정부의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개도국 등 장비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한류, 전자정부 등을 활용한 C-P-N-D 패키지형 해외진출 확대, One-Stop 수출지원 체계 형성, ODA 등과 같은 국가 간 협력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본다.
그것은 U-City, 스마트 교육, 전자정부 등 ICT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가 ICT장비산업 발전과 연계되도록 신시장을 창출하는 방안이다. 따라서 창조적 장비산업 생태계도 구축된다. 기업 간, 지원기관-기업 간, 기업-대학간의 다양한 협력으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ICT장비산업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ICT장비산업 정책협의회’를 설치·운영한다.[관리자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