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군사 강국으로 1910년을 전후하여 아시아지역 20여 국가를 침략하였으며 세계를 정복하고자 전쟁을 하였고 거기에는 한국도 35년간 일본의 지배하에 식민지로 전락하였다.
한국인은 총칼 앞에서 조국 땅이 짖밟히고 서러왔으나 그래도 생활하면서 일본인들에게 저항하고 한편으론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었다. 국민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만주지역 등으로 강제 징용되면서 고향을 등지고 강제 노동일을 하면서 피눈물 나는 고생을 했다는 증거가 많이 발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타 국가를 점령하기 위한 장기간 전쟁계획 하에 한국의 나이어린 여성들을 모집하고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속여서 일본군 진지 주변에서 기거하게 하고 성노예를 시킨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의 위안부요 근로 정신대 할머니들이다. 일본은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 가서 수년간 수십 년을 봉사토록 요구하고 젊음을 송두리째 착취하였다. 일본의 일부 정치가나 주요 인사들은 침략을 엄연히 하고서도 안했다고 부정하는 일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이다. 아시아 국가 전 세계가 일본의 침략 사실을 다 알고 있는데 얼마나 되었다고 속이려는가.
강제로 한국의 여성들을 동남아시아 국가와 만주지역으로 끌고 가 성노예를 시킨 증언과 증인, 피해자들이 주장하고 일본인과 당시 일본군도 경험과 목격한 사실을 인정하는데 일본은 강압적 강제성이 없고 증거를 대라고 하나 기가 막힐 일이며 증거는 많이 있다.
1995년 8월 15일 일본의 무라야마 전 총리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침략을 사죄하며 담화를 발표하였으나 아베 총리는 지난해 말부터 전 총리의 발언을 문제 삼아 비난과 폐기할 움직임도 있었다. 금년도 8월 15일 아베 총리가 전몰자 추도식 담화문을 발표하였으나 전 총리는 역대 총리와 달리 반성과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결의를 언급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였다.
지난날 침략을 부정하며 자위권을 도입하려는 것은 군사를 강화하여 전쟁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분열된 야권이 통폐합하여 견제하자며 야당전열 정비를 주문하고 있다.
우리나라 위안부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피해자가 5〜7만 명으로 예상하고 현재 100여명이 생존에 있다. 이들은 늙은 몸을 도움 받아 서울에서 매주 만나고 위안부 소녀상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일본을 원망하고 있으나 위안부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필자 생각은 우선 일본이 사과를 하고 배상으로 1차 개인당 2억원을 피해자에게 지원하였으면 한다. 일본에서 일본인 시민단체들이 서울을 찾아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선물을 주었다. 광주에서는 근로정신대 할머니 재판이 열려 일본인이 참관하고 위로하였으나 하루빨리 해결을 바란다.
일본이 독도를 욕심내고 자신들의 영토를 본격 주장한 것은 불과 20년 전이다. 그때 교과서와 백서에 일본영토라고 기술하는 시기부터 한국은 일본과의 감정이 시작되고 독도에 자극을 줄때마다 감정이 격화되고 일본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거론하며 지난날 2차례나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였으나 한국은 받아주지 않았고 분쟁지역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은 독도를 문제 삼아 한국을 이용하려는 수단방법을 강구하여 속국, 우방국, 동맹국으로 하려는 외교력과 정상회담을 희망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 계획을 반성하고 하루빨리 포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과는 영원히 적국으로 돌아서게 된다. 일본의 아베총리는 최근에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고 군사력 강화에 나섰다. 집단적 자위권 도입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헌법 개정이 국민의 반대로 어렵게 되자 법제국의 해석을 변경하여 집단적 자위권을 도입하려는 우회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군대 보유와 전쟁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뜻이다. 군사력 재무장으로 한반도와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작전활동 지역을 서두르고 있으나 국제사회는 일본을 비판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8월초에 국민의 성인 3천명 대상 여론조사 하여 응답자 1천780여명 60.7%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응답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은 즉시 논평을 통하여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를 또다시 도발적 행동을 하는데 대하여 엄중히 항의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망언 등은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북아의 화합에도 갈등과 장애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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