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학교 역사교육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 원인은 첫째, 최근의 친북·좌경성향은 역사교과서 이념과 의식화에 있으며 대한민국을 태어나선 안 될 나라로 보는데 있다.
둘째, 역사교육의 수능시험의 응시를 기피하고 국가의 교육정책에서 역사가 소외되었다는 것이다. 근본 상반기에 교육계와 시민단체 정치인 등의 역사교육 강화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마치 우리나라 주변의 일본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침략과 군위안부 운영사실, 한국의 독도 영토를 부정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하여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교과서 근현대사의 왜곡·편향 문제와 학생들의 지식수준은 충격을 주며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역사교육은 우리 국민들의 장래를 책임지는 주역들에게 올바른 국가 정체성과 국민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지난 7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는 국민의 혼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사회에서 시험 평가기준에 넣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으나 발언한 이후에 정치권에서 법안들이 발의 되었고 사회과 일부 교사들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교원 85%가 한국사를 수능 필수로 찬성하는 설문조사 통계자료가 나왔다.
여당과 교육부는 지난 8월 12일 당정 협의를 갖고 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한국사가 3년 후인 2017 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한국사 시험이 필수가 된다고 8월 22일 최종안을 공개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한국사 전문성을 높이고자 9월부터 임용되는 모든 신규 교원에 대하여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 취득을 의무화 하고 현직 교원들도 3급 이상 자격을 취득해야 교감자격 대상자로 선정한다고 한다. 현행 고교의 한국사 수업시간을 내년부터 시수가 늘어나고 대학에서도 필수 교양과목으로 조정한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대개 국가의 역사교육은 시대의 사건발생 원인과 목적이 무엇이며 어떠한 결과와 변화를 갖는지 각종 지식과 인격을 겸비하는 교육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 현실에서 학생들의 역사인식 부족에 대한 우려로서 앞으로 역사교육을 애국애족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고한다는 뜻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역사교육에서 핵심은 역사교과서의 집필과 편찬이다. 그런데 최근의 교육계와 국민들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역사교과서가 좌편향으로 편집되고 왜곡하거나 편향의 정도가 우려할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검정 교과서에서 매년 1만 건 가량의 오류가 발생하여 역사를 고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검정과 출간 문제로 매년 좌우로 갈라져 충돌이 있다는 것은 한국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안타까운 일이다.
한국의 역사는 좌경세력과 순수한 우편향의 역사학자 및 관련자들 간에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검정을 통과한 역사교과서 8종중에서 그중 우편향의 교학사가 있고 기타 7종은 좌편향이라고 한다.
그런데 검정된 교학사가 오류 등 수정사항이 많다고 좌편향 출판사와 좌경세력들이 교학사를 비판하고 협박하는 행동으로 나섰다. 교학사의 대표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오고 상대방은 역사교과서에 불만을 털어놓고 “칼을 들고 갈 테니 기다려라”는 등 욕설과 협박을 당하여 실신하는 지경에 있었고 충격을 받아 병원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교학사 직원들도 걸려온 전화를 받아보면 아무에게나 욕을 퍼붓고 항의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그래서 교학사는 한때 역사 교과서를 출간과 포기로 생각 끝에 출간을 선택하였다.
교학사의 검정 교과서 문제로 논란이 확산되면서 역사전쟁으로 번지고 말았다. 이것이 좌우편향 대립이다.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교과서 8종 내용 전반을 재검토 하여 10월 말까지 수정 보완할 방침이다.
그리고 교학사 검정 교과서와 관련하여 전직 교육부 장관과 역사학계 원로 23명은 11일 지자회견을 갖고 교학사의 교과서는 완벽하지는 않으나 교육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고 판단하며 좌편향 교과서를 비판하였다.
한국을 부정하며 좌편향 역사에 대항하는 교학사가 진정 한국의 당당한 역사교과서이다. 한국사에는 좌경세력이나 좌편향 역사교과서는 퇴출 시켜 국가 정체성을 확립 시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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