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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하는 학생들에게 2014년02월26일(Wed)
 매서운 한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경칩’이 일주여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2월이 되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연이어 개최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글로 축하를 대신한다. 먼저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할 때이다.
지금까지는 수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작성할지 나의 삶과 나에게 주어진 요건들을 차분히 생각해 나만이 밝힐 수 있는 빛을 찾아야 한다.
또 하나는, 목표를 잘개 쪼개고 작은 단위로 나누어 실행하는 것이다. 10년 뒤의 내 모습과 그때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5년, 3년, 1년 단위로 나누어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는 최소 1년 단위까지 목표가 정해졌다면 여기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과 기한을 정하도록 하자. 계획을 달성하고 실패하고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점점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1년 동안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 다고 한다. 미국은 월평균 6.6권, 일본은 6.1권을 읽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0.8권으로 OECD 국가들 중에서도 꼴찌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싶은 지식과 정보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술과 미디어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책은 지식의 습득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효율적인 도구라고 볼 수가 없다. 그러나 첨단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도 독서는 늘 인생을 성공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강조되고 있다.
이제 졸업을 하고 새 출발을 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지금보다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학생들의 앞날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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