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이 넘도록 전통학문으로 전해 내려온 풍수지리학에 대해 불신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풍수지리학은 신앙도 아니고 전설도 아닌 최고급 실용학문입니다.”
풍수 연구가 유남현씨가 눈에 보이지 않는 氣의 정체를 1~9의 숫자 조합으로 환산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주택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적중률이 뛰어난 현공풍수를 연구한 책을 발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만 현공풍수의 대가이신 종의명 선생의 제자로서 현재 스카이라이프 채널 552번 미tv에서 현공풍수에 대해 열강중인 최명우 선생(사단법인 대한현공풍수 지리학회 연구소장)에게 현공풍수이론을 직접 사사받은 직전제자인 유남현씨는 “이 책을 통해 현공풍수가 보급되어 실생활에서 적중률이 높은 현공풍수를 활용함으로써 풍수지리에 대한 불신감을 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현공풍수 인테리어’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다.
현재 많은 서구인들이 장소와 공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 지금 서구 선진국에서 풍수 열풍은 대단하다. 주로 홍콩인들에 의해 서구에 전파된 실내풍수인테리어 이론이 미국에서 포장되어 오히려 역수입되는 실정이다. 많은 서구인들은 집자리를 본다든지 가구의 배치 등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동양의 풍수적 이론들을 실제로 활용하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풍수연구가의 조언을 받아 백악관 사무실을 개조하고, 토니 블레어 총리부인인 셰리 여사는 다우닝 가 10번지 총리 관저를 꾸밀때 풍수전문가들을 초빙, 이들의 조언을 최대한 받아들여 화제가 됐다. 6천만 인구의 80%이상이 카톨릭 신자인 프랑스에도 풍수바람이 불고 있으며 독일에서만 2천명이 넘는 풍수컨설턴트가 활동중이다. 실리콘 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일대의 하이텍·인터넷 기업들 사이에서 풍수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사회에서 양택풍수는 이제 시작이다. 국민소득이 높아 질수록 그에 비례하여 풍수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다. 문제는 본말이 전도되어 서구 풍수의 급속한 유입에 우리 풍수는 설 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 유남현씨는 이번에 책을 출판히게 된 계기도 이런 우려 때문에 이라고 밝혔다.
현공풍수는 중국 당나라의 국사 양균송 선생이 참안한 이기풍수비법으로 형기풍수의 공간을 기본으로 시간과 좌향을 적법하게 배합하는, 즉 시공의 풍수법이며 다만 중국에서도 특별한 사제지간에만 비밀리에 전수하여온 관계로 일반 풍수가에게는 현공풍수법이 전파되지 않았으며 중국에서도 이러한 실정 이었는데 과거 우리나라에 현공풍수가 전파될 리는 만무하였다. 풍수지리는 신앙도 아니고 전설도 아닌 고차원적인 실용학문이다. 더 이상의 말은 불필요하고 현공풍수를 통하여 입증하는 결과만이 풍수지리의 진실과 진위를 대변해 줄 것이다.
저자 유남현씨는 현재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공풍수이론을 부동산재테크와 접목해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부동산투자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HP 010-969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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