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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방정부 정책대상’최우수상 수상 2018년01월03일(Wed)
 완도군은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한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시행한 정책 중 지역발전에 기여했거나, 모범적인 정책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공모사업으로 진행했다.
 
선정된 정책사례는 전국적으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지방정부의 정책 합리화와 선진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농어촌 개발계획을 수립하는「완도군 지역발전 프로듀서 완도희망PD제도」를 출품했다.
 
완도군이 내놓은 정책은 지역개발 사업의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농어촌 지역간 연계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단계별.전략적 종합개발계획을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이다.
 
군은 완도희망PD를 구성해 지난 2월부터 워크숍과 현장 면담활동,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를 통해 총 59건의 지역개발 미래사업을 도출했다.
 
도출된 미래사업은 정부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완도군이 제출한 정책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정책형성과 집행, 성과 등 모든 단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우철 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낸 미래개발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활용하고, 이를 정부지원공모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방정부 정책대상 시상식은 2018년 2월 23일 부산시 신라대학교에서 열린다.

[김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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