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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충북 제천 화재현장 방문
나만 아니면 괜찬다는 생각!
내 가족, 친지, 이웃에게 돌아온다.
2018년02월27일(Tue)
강진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경비계 순경 임건하
 지난 2017년 12월 21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 센터 화재  사건으로 우리는 29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18년 1월 26일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사건으로 또 다시 50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어야 했다. 위 두번의 화재는 단순 화재 사건이 아닌 ‘참사’,‘재난’이라 부른다.
   
우리는 2014년 위 화재보다 더 큰 ‘참사’및‘재난’을 경험하였다. 바로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세월호 침몰’ 사건이다. 우리는 300여명의 소중한 가족을 잃으면서 ‘앞으로 이런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전사고 및 재난은 잊을 만하면 발생하고, 우리가 ‘안전’이라는 두 글자에 익숙해져 사고의 위험에 대해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할 때 ‘재난’이라는 두 글자로 돌아온다.
   
과연 우리는 재난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걸까? 우리는 언제까지 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퍼해야만 하는 걸까? 이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강진경찰서는 강진군청, 강진소방서 등 12개 기관·단체가 모여 2018. 2. 22.(목) 충북 제천시 화재현장을 방문하였다.
현장은 미쳐 수습 되지 않은 채 그날의 화마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으며 화재 발생 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양방향 주차문제 또한 해결되지 못한 채 여전히 시민들은 양방향 주차를 하고 있었다.
   
‘나만 아니면 괜찮다’,‘금방 다녀 올 텐데 그사이에 무슨 일 생기겠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직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으며 나 또한 ‘혹시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듯 우리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 및 사랑하는 내 가족, 친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이에 강진경찰서 및 강진군에서는 3월 1일부터 대대적인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토록 하였으며 이번 주정차 위반 차량 단속은 강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적 단속으로 강진 군민들이 이해하고, 동참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은 물론, 대한민국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안전’이라는 두 글자를 통해서 ‘재난’이라는 두 글자를 막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여야 할 때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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