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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목돈 마련 희망내일키움통장 신청하세요 2018년02월28일(Wed)
3월 2일부터 신규 가입 접수…3년 후 최대 2천600만 원 마련
 전라남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목돈 마련을 통한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희망내일키움통장’ 2018년 신규 가입자를 3월 2~9일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급여수급 대상 가구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정부에서 최대 6배까지 추가 적립해 2천600만 원(4인 가구 기준)의 목돈을 지원받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하면 3년 후 자신이 저축한 금액보다 2배 많은 70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3년간 근로 후 탈수급하거나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업창업 시 약 1천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들 통장 가입가구의 만기 적립 시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종자돈을 마련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1천513가구를 대상으로 통장 종류별차수별로 모집 기간을 달리해 참여를 바라는 가구의 신청 기회를 늘렸다.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의 모집 기간은 3~11월 9회, 희망키움통장Ⅱ는 36810월 4회다.

이번 1차 모집기간 가입 희망자는 희망키움통장ⅠⅡ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내일키움통장은 소속 지역 자활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신규로 660명이 가입했으며, 12월 말 기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총 2천139명으로 나타났다.

나윤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일을 통한 자립 지원사업에 저소득층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이 사업을 통해 자립하도록 홍보와 가입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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