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창립 50주년 KJ Card 이승철 콘서트’를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에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콘서트로 KJ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가수 에일리가 초대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KJ카드 전회원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앱을 통해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K포인트로만 콘서트 티켓 응모가 가능하다. 만약 K포인트가 없거나 부족한 개인신용카드회원의 경우에는 최대 2매까지 K포인트를 우선 사용하고, 향후 6개월간 적립되는 K포인트에서 차감할 수 있다. 당첨 고객은 8월 20일에 고객 개별 문자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KJ카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께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한여름 밤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와 광주은행이 펼치는 멋진 KJ카드 콘서트를 많은 고객과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고객이 믿고 쓰는 KJ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또는 고객센터(1588-3388, 1600-4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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