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관 기관장 선임과정 공정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해 노력
R&D연구예산 평가와 관리계획의 필요성 지적
신용현 의원, 책임감 갖고 사회 부조리와 불합리 개선에 힘 쓸 것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대전 유성을 지역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8일 토요일 「2018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UIA국제단체연합소속 및 국민권익위원회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는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내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신용현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6명을 전국시민 사회 300여개 단체와 협의하여 심사했다고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관장 선출시 현장 구성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관장 선임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신용현 의원은 20조 원대 R&D예산에 대해 R&D연구의 컨트롤타워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구체적인 R&D사업 관리제도 개선방안은 제시하지 못했다고 과기부 예산안 발표의 허점을 꼬집으며, R&D예산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관리계획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신용현 의원은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조리와 불합리를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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