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창동 보장협의체에서 관내 17세대 대가족에게 현판 지원행사 개최
3~4대 구성원이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현판지원
서창동(동장 최승남)과 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은미)에서는 관내 3~4대 구성원이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 17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가족현판을 지원하는 ‘한울타리 큰가족 현판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 ‘한울타리 큰가족’ 현판을 달아 대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중한 전통미풍양속을 권장하여 가족의 유대를 다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판을 받은 한 가정의 어르신은 “집 앞의 의미있는 현판을 보며, 사랑하는 손자들과 온 가족이 함께할 추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남 서창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가족사랑을 실천하며,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은미 서창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며, 3~4대가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하여, 아름다운 가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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