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 혁)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몰카’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보은산 V랜드, 석문공원, 초당림 등 관내 주요 물놀이장 시설물점검 및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 예방 활동 등 사전 점검을 실시 하였다.
보은산 V랜드, 석문공원, 초당림 물놀이장은 오는 15일 개장 다음달 20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강진경찰서에서는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물 점검,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 혁 서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주요 물놀이장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활동을 통해 여름철을 맞이해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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