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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손잡고 현장교육 가다 2017년08월04일(Fri)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7일과 31일 2회에 걸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선진지 현장교육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영광군으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 67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상생과 성공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고흥군농업기술센터의 아열대농업관 견학과 망고, 석류, 용과 등 새로운 작목의 재배 가능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고흥으로 귀농하여 폐교를 활용해 커피 재배와 체험을 운영중인 “고흥커피사관학교”를 방문하여 귀농선배로서 시골 정착과정을 청취하고 이색적인 핸드드립 체험과 커피한잔의 여유도 가졌다.

교육 참가자 귀농인 이모씨는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교육이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지역에 맞는 새로운 아열대작물을 시험.연구하여 재배기술 보급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행정이 될 것이며, 우리군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여 주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영광군만의 새로운 아열대작물을 발굴하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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