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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쌀, 말레이시아 첫 수출 2018년09월11일(Tue)
완도 자연그대로미(米), 할랄 인증 후 첫 성과
 완도군은 10일 완도군 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완도자연그대로미(米)’ 할랄 인증 후 전남에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상차식을 가졌다.
 완도자연그대로미(米)는 청정바다 완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고품질 유기농 쌀로 친환경 재배 이력과 미질을 인정받아 까다로운 할랄 인증을 통과하고 수출 길에 오르게 된 것이다.
 또한 완도 쌀이 말레이시아에 수출을 하게 된 것은 전남 지역 최초의 수출이라는 영광도 누리게 됐다.
 말레이시아 수출은 완도농협에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바이어(AT)와 할랄인증기관(JAKIM)의 실사와 끊임없이 노력을 한 결과, 지난 5월 할랄 인증을 받게 됐으며 NH무역을 통해 12톤을 수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1년에 6회 정도 선적할 예정이며, 1회 12톤씩 연간 72톤을 수출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완도농협 정남선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완도의 깨끗한 바람과 물, 오염되지 않은 토양이 키워낸 쌀의 미질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미곡처리장 현대화 사업에 완도군의 지속적인 지원과 농협중앙회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완도 자연그대로미(米)가 국민들의 밥상에 많이 오를 수 있도록 많은 애용과 홍보를 당부하였다.

[김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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