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06일 (Fri)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나주·장흥·해남·완도·영암

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 광산·곡성·담양·고흥·장성·화순·함평 목포·신안·무안·영광·진도·강진 나주·장흥·해남·완도·영암
‘남성에겐 힘, 여성에겐 피부미용’에 좋은 완도 굴 2019년12월02일(Mon)
완도군 12월의 해양치유식품 굴(석화) 선정
 완도군이 12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굴(석화)을 선정했다.

굴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모든 연안에 분포하며 주로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주로 신지면 석화포 앞바다와 고금면에서 양식을 하며 연간 500톤 정도를 생산한다.

특히 신지면 석화포의 지명은 바위에 붙은 굴 껍데기가 하얀 꽃과 같다하여 석화포로 부르고 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가득하다.

단백질 함량이 10.5mg으로 우유의 2배에 해당하며, 타우린 다량 함유로 콜레스테롤 감소 및 심장병, 피로 해소 등에 탁월하다.

또한 셀레늄이 풍부하여 인체 세포기능 활성화와 중금속 해독 기능이 우수하다.

굴은 서양인에게 특별한 음식이다.

지금이야 서양 사람들도 생선회와 초밥을 먹지만 전통적으로 서양 사람들이 날것으로 먹는 해산물은 굴이 거의 유일했다.

생굴의 맛을 즐기는 서양인들은 레몬을 많이 뿌려 먹는데 이는 레몬의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돕고 굴에 함유돼 있는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굴을 놓고도 동양과 서양이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다.

서양 사람들은 굴이 정력에 좋다고 믿었으니 남자에게 좋다는 인식이 짙고, 동양에서는 굴을 먹으면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여 여성들이 좋아했다.

속담에도 ‘배 타는 어부 딸은 얼굴이 검어도 굴 따는 어부 딸은 얼굴이 하얗다.’는 말이 있으니 그만큼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이다.

동의보감에도 굴은 몸을 건강하게 하고 살결을 곱게 하고 얼굴빛을 좋게 하니 바다에서 나는 음식 중에서 제일 좋다고 했다.

이는 굴이 다른 조개류에 비해 아연, 철분 등과 같은 무기질 풍부하고 멜라닌 색소 분해 성분과 비타민A(레티놀)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아 온 굴은 단연 겨울철 최고의 별미다.

특히 겨울이 아니면 제대로 굴 맛을 즐기기 어렵다.

이번 겨울에는 남성은 힘, 여성은 피부 미용에 좋은 완도 굴을 많이 드셔보길 바란다.

[김근수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올겨울 ...

이 슈
단풍구경하고 ...

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일 월동을 위해 생태자원의 보고...

보성군, 제17회...

보성군은 지금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1004섬에 국제...

신안군은 5일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

포털 '실검 1위...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화순 국화향연...

제1회 고흥유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고흥...

연재특집
남도에서 ‘내 마음의 겨울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