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6월13일 (Thu)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사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진도의 아름다운 길 2007년08월28일(Tue)
　진도대교, 세방리 낙조 드라이브 도로, 조도대교가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반가운 일이다. 전남도에서는 총15곳이 선정됐다.

이 중 진도군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3곳이나 선정돼 전국의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진도만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은 도로, 예술, 사진 분야 등을 학계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예술성, 미관성, 역사성, 기능성, 친근성 등 5가지 주제를 평가해 100곳을 선정했다.

우리나라를 통틀어 100곳을 선정하는 데에 우리 전남의 진도군이 무려 3곳이나 뽑혔다는 것은 서남해안 관광 시대의 유리한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진도대교는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 중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는 진도군의 관문으로 대표적인 관광지다.

또 세방리 낙조 드라이브 도로는 문화관광부로부터 한반도 최 서남단의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낙조를 바라보며 즐기는 드라이브 코스는 육체의 피로와 근심, 걱정을 모두 다도해 푸른 물결 속으로 사라지게 할 정도라고 한다.

조도대교는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로 육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산소를 듬뿍 마실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아름다운 길’ 선정을 계기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3곳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 또한 아름다운 진도를 알려 찾고 싶은 고장으로 거듭나게 해야 할 것이다.

전남도 당국도 진도 3곳을 포함 전남도내 15곳의 선정지역 해당 지자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는 관광 전남으로 우뚝 서야 하기 때문이다.

[관리자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보성군, 망제산 현충공원 편백 ...

이 슈
보성군, 한국프...

보성군은 7일 ㈜한국프라임제약(회장 김대익)이 전남 지역 농업인을 ...
법성포 단오제...

영광군은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와 연계하여 6월 7일부터 공공배달앱...
‘섬 수국축제...

섬 수국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안군 도초도에서 열린...
국가무형유산 2...

영광군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가 ‘바람...
영광군, 2024 ...

영광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