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가는 모든 국민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는 문화시민들이 사는 곳이다. 법과 질서는 몰라서 지키지 않는 것도 있지만 알고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질서에는 환경질서 행동질서 정신질서로 나눌 수 있는데 피서 철이 되면서 산의 계곡이나 바다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가고 있다. 피서를 가는 사람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을 찾아 가는 곳이 계곡이나 해수욕장이다.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어야 할 피서지가 환경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다면 이것은 환경질서를 지키지 않음으로써 서로 불편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환경질서를 지켜야 한다.
오고가는 교통편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갔다면 교통질서와, 주차질서를 지켜 야 할 것이며 주차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차가 막혀 지연 되고 짜증이 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에서는 줄을 서서 차례를 지키는 행동질서를 지켜야 한다.
피서지에서 고성방가를 한다거나 지나친 노출을 하는 것이나 분수에 넘치는 과소비를 하는, 해서는 안될 일과 해야 할 일을 구분해서 올바른 판단을 실천하는 정신질서를 지켜야 할 것이다.
질서는 지키면 서로가 편안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했다. 피서를 가서 즐기기 위한 피서지가 무질서로 인해 짜증난 피서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
피서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청결하게 하는 환경질서와 제자리 찾기의 바른 행동을 하는 행동질서와 사물을 바르게 보고 분수에 맞는 판단을 하는 정신질서를 우리가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피서지에서 모범을 보이는 문화 시민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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