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학들이 학교캠퍼스를 공원화 계획에 의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날로 교육 환경이 긍정적 환경으로 바꾸어지고 있어 자랑스럽다. 광주 전남에 있는 대학들을 가보면 예전의 학교가 아니다.
학교실외 환경이 공원화돼 가고 있고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여가선용의 교육장으로써 열린 학교 교육환경을 운영하고 있어 자랑스러운 일이다.
요즈음 장미축제를 하고 있는 조선대학교의 캠퍼스에는 하루에 수 천명의 관광객들이 장미꽃 구경을 하러 드나들고 있으며 잘 가꾸어지고 정선된 학교
캠퍼스 환경을 보면서 감탄사를 보내고 있다.
조선대학교의 장미원은 졸업생들의 모교사랑 차원에서 헌금을 모아 이루어진 장미원이며 어디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장미원이라고 관람하는 사람들이 감탄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처럼 학교에서 장미 축제를 매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조선대학교 이공대학 컴퓨터실에서 전남 체신청이 주관하는 어르신 컴퓨터 과거시험이 있었는데 잘 정비된 컴퓨터실에서 학생들이 컴퓨터 교육도 하고 있지만 지역사회 컴퓨터교육 행사장으로서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어 열린 대학 교육환경과 시설이 지역 사회 교육문화 센터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었다.
교육은 ‘인간유기체가 바람직한 환경과의 교호작용에 의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해 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학교 교육환경은 모두가 바람직한 긍정적 교육 환경으로 바꿔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선진 학교를 배우고 저변 확대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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