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한기민)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제63주년 경찰의 날 행사를 앞두고 경찰관, 일반·기능·기타보수직, 전·의경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가졌다. 한기민 경찰서장은 “헌혈은 자신의 생명을 분양하는 숭고한 정신이 담겨 있으며, 생명을 나누어주는 여러분들 이야말로 진정한 참 봉사 경찰관이다”며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 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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