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지난 2일 전남도와 공동으로 구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날 행사를 가졌다.<사진>
군에 따르면 재난취약세대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저소득 계층의 소외감 해소 등 군민들의 안전사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 행락철 안전교육 및 인공심폐소생술, 새주소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저소득 재난취약계층세대의 노후·불량시설 무료 점검 등 안전문화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전개해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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