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정성, 희망&행복 (재)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이 지난 9일 광양시청 현관에서 저소득 가정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사랑이 오가는 명절을 보내자는 의미로 제도권 안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 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사랑의 쌀 400포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쌀’ 전달에 사용되는 재원은 본 재단의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지역 내 기관·단체 및 시민의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과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 남경건설(주), 삼호조선 등 기업의 지원으로 만들어 졌으며, 본 재단에서 처음 실시하는 나눔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작은정성, 희망&행복 (재)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 기회와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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