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행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하절기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주변 등 행락지를 3개팀으로 나누어 주 1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 찾는 관광객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는 토요일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차량 3대가 매일 원도심, 신도심, 해룡산단 주변 마을을 구간별로 나눠 동시에 일제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일제 방역시에는 해당 지역 방역인부와 자율 방역단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