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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경찰서 연동지구대 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
2008년08월07일(Thu) |
| “일심단결·지역방범활동 최선 다할 것” 다짐 |
목포경찰서 연동지구대 자율방범대 발대식(연동·용정·삼학)이 지난 5일 오후 동명동주민센터에서 최효성 자문위원장, 장복성 목포시의장, 한기민 목포경찰서장, 노상익·고경석·박창수 목포시의원, 김상복 시민경찰연합회장, 박상일 자율방범연합회장, 장성관 연합회사무국장, 황규연 연동방범대장, 최수일 용정방범대장, 신상갑 삼학방범대장, 박영순 여성방범대장, 방범대원 및 많은 관계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사진>
이날 연동지구대자율방범대 추진을 했던 최효성 자문위원장의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및 인사말에 연동지구대 자율방범대원들은 일심단결해 앞으로 방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지원 국회의원은 국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연동지구대자율방범대가 결성이 되어 너무나도 마음 흐뭇하다고 감사의 말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장복성 목포시의장은 “연동지구자율방범대가 새롭게 결성이 되어 여러분들을 보니 반갑고 마음 든든하다”며 “우리지역은 여러분들을 믿고 의회 활동과 목포시를 위해 더욱더 노력분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기민 목포경찰서장은 치안예방·방범·교통·무단횡단·신호위반 등을 항시 걱정하고 설명해 시민들이 납득할수있도록 유도해야 하며 시민스스로가 잘 지킬 수 있는 모범적인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이날 연동지구대 자율방범대 발대식에 참석하고보니 연동·용정·삼학동 지역방범은 철통같은 방범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정순용 목포경찰서 연동지구대장은 과거의 방범대장을 13여년이란 세월을 동기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방범대원들과의 일심단결과 지역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과도 약속을 해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이어서 이날 참석한 대원 및 내빈들은 목포경찰서 연동지구대 자율방범대 발대식에 앞으로의 육성과 단합된 체제로 최선의 자세로 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힘찬 구호와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막을 장식했다.[목포=최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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