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는 최근 지사 친환경 품질 분임조 등이 참석해 전국품질경진대회 본선진출 워크샵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워크샵에는 2008년도 각 지역예선을 통과한 영암지사 친환경 품질분임조 외 2개 분임조가 참석해 활발한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품질분임조 활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등 공사의 원가 절감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품질혁신활동을 발굴 보급하고 품질경영활동을 확산시켜 기업 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회다.
또 영암지사는 지난 6월19일 광주시 주최 ‘2008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4개 팀 가운데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9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하상수 영암지사장은 품질분임조에 참가한 3개 팀에게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금상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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