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이 지역의 중소기업 및 개인 발명가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특허 무료변리 및 사업화 상담을 가졌다.
이날 변리상담에는 이 지역 출신의 손성철 서울한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초빙해 이 지역 기업들이 특허·실용신안 출원을 준비중이거나,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어도 비용문제 및 관련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상담을 실시했으며, 5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허 출원 명세서 검토, 특허 등록가능성, 기술적 자문 등 특허출원에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었다.
센터는 이 지역 기업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특허애로사항 발굴.해소하고자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관련전문가(변리사)를 초빙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 특허 무료변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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