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 경연 열려 |
2017년11월13일(Mon) |
| 판소리 일반부 김현주씨, 국회의장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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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 경연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김현주씨가 수상 후 양호승 전광일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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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의 등용문인 '제6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 경연'에서 판소리 일반부의 김현주씨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 경연은 전광일보 주최, 전광일보 문화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12일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경연은 무용(일반부, 장년부, 신인부, 학생부), 판소리(일반부, 장년부, 신인부, 학생부), 기악일반부, 관악학생부, 현악학생부, 연희(일반부, 학생부), 가야금병창부, 민요부, 창작부 등 총 16개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펼쳐쳤다.
전국 국악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또 우수한 국악인을 발굴하여 전승, 보존, 보급함으로써 한국전통예술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전광일보에서 연례행사로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 경연을 개최한다.[박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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