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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새 봄맞이“명품도시 으뜸서구”이미지 UP! |
2017년03월17일(Fri) |
5월 31일까지 집중 일제대청소 실시,
16일 ‘봄맞이 대청소’ 및‘Water korea’행사 대비 대대적 전개 |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에서는 새 봄을 맞이하여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명품도시 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선다.
서구는 3월 1일부터 5월 31까지 새봄맞이 집중 청소기간은 실시하여 각 동 주민센터 청소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요도로, 버스정류장, 골목길 등에 청결 환경정비를 실시하면서 푸른서구 청소기동반을 운영하여 방치된 폐기물 처리 및 불법투기 단속 활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6일에는 상무지구 상가밀집지역에서 주민, 공무원, 시민단체, 청소활동가, 서구자원봉사센터 등 10개 기관.단체 1,000여명이 함께 음식물 쓰레기 30%줄이기 실천 결의대회와 주요도로변, 골목길 등에 대대적인 Water korea 행사 대비 및 봄맞이 대청소 청결 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수거를 10톤가량 정비하고 음식물 쓰레기 30% 줄이기 운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더욱 쾌적한 명품도시 으뜸서구로 조성 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이 새봄맞이 범 구민 일제 대청소에 적극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권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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