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광주전남지사는 광주·전남에 소재하는 식품기업의 애로를 총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aT 광주전남지사 기업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aT 광주전남지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사장 성창현)는 광주·전남에 소재하는 식품기업의 애로를 총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aT 광주전남지사 기업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aT 광주전남지사 기업지원센터는 식품·외식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수출분야의 기업진단 및 현장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업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상담을 벌인다. 또 지자체, 교육기관, 업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식품정책 허브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T 광주전남지사에 상담 전용전화(062-940-7017)를 설치하고 전방위 중소식품·외식기업지원에 나선다.
aT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학계, 연구소, 대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총 379명의 전문가 위촉을 완료했다”며 “풀을 활용해 상담 및 지원을 실시하고 산학연 합동 총괄 지원체제를 구축해 관내 식품·외식기업의 든든한 우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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