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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새주소를 아시나요?” |
2011년03월02일(Wed) |
| 무안군, 찾기 쉬운 새주소 홍보 책자 배부 |
무안군에서는 도로명주소가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사용됨에 따라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가정에서 두고 쉽게 볼수 있도록 ‘대한민국 새주소를 아시나요?’ 새주소 홍보 책자 1만5천부를 제작해 관내 아파트, 연립주택 등 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사진>
새주소 홍보 책자는 ‘새주소를 쓰는 방법,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보는 요령’과 ‘새주소에 대한 궁금증 묻고 답하기’ 및 ‘인터넷을 활용하여 새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고, 찾아가기 편하게 책자형으로 만들었다.
군은 본격적으로 도로명주소 고지가 시작이 되면 일반 단독주택 거주자는 쉽게 만날 수 있으나, 공동 주택(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은 만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대한민국 새주소를 아시나요?” 책자를 2월말까지 배부 완료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지난해 연산업축제장에서 ‘우리집 도로명주소 알아맞히기’ 행사 실시, 초등학교 17개교 4천52명, 민방위대원 4천800명, 우체국 집배원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로명 바로 알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으로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도시의 효율적 교통관리,우편물, 택배배달 등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어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에 7월 고시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양수녕기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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