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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초빙 산업재산권 무료변리상담 개최 |
2011년03월20일(Sun) |
| 전남지식재산센터, 관내업체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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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정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8일 지식재산권에 관한 법률적인 자문을 받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와 지역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지식재산권을 발굴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관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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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정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에 관한 법률적인 자문을 받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와 지역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지식재산권을 발굴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관내의 중소기업(벤처기업) 및 개인발명가를 대상으로 무료변리상담을 시행했다.
이날 무료변리상담은 윤형구 변리사(공익변리사특허상담센터)를 초빙해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분쟁 등의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적인 민원상담 뿐만 아니라, 선행기술조사를 통해 특허 등록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작성(명세서, 의견서, 보정서 등)지원을 통해 발명가들에게 출원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도와주었다.
전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문일)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공익변리사를 초빙해 무료변리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 지역의 개인발명가 및 중소기업체의 지식재산권을 발굴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허와 지식재산에 관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새로운 지식재산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그로 인한 지역민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불어 경제적 이윤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헌 기자>[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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