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지난 7월에 7개 읍면을 순회해 군민과 대화에 이어 9월말부터 조도면의 도서낙도를 방문해 군민대화를 실시, 군민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군민감동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이동진 진도군수는 지난 9월과 10월에 의신면 모도와 구자도를 비롯해 조도면 맹골도와 서거차도 등 도서·낙도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11월에도 이틀 동안 조도면 독거도 등 12개 도서 14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도서 낙도 방문을 실시해 철부선 접안시설 건의 등 31건의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결과 가능한 사업은 즉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으로 믿음을 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주민과의 대화 시 이동진 진도군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민감동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대화 행정을 위해 도서낙도 주민과의 대화, 군산하 공직자와의 대화 등을 상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각계 각층과의 다양한 만남과 대화를 통해 주민의 불편을 찾아서 해결하는 ‘희망과 사랑아 넘치는 행복한 진도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대화방 상시 운영 ▲도서,낙도 주민과의 대화 ▲공직자와의 대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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