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8일 군청 한마당에서 민선5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군정 운영방향 정립을 위한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 워크숍에는 6급 이상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해 민선 5기 역점사업 방향을 확립하고 군정 목표를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만들기 위한 민선 5기 역점사업을 농업 농촌을 살리는 새로운 곡성, 문화 관광이 조화된 희망찬 곡성, 경제를 살리는 활기찬 곡성,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곡성, 꿈을 키우는 똑똑한 곡성,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곡성을 바탕으로 한 54개 항목으로 정하고 “행복한 군민, 잘사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허남석 군수는 특강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화합과 열정을 통한 만사형통, 시대를 앞서 가는 생각과 행동에 따른 운수대통 등 ‘3통(通)’을 강조하며, “군민 위주의 생산적 행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 건설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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