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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처벌강화 연말 절대 근절 |
2013년12월11일(W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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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단속을 하고 있고, 각종 홍보를 끊임없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
살인과 같은 음주운전은 가정파괴의 주범이며, 인생의 낙오자로서 본인도 피해지만 제3자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음주운전은 처벌도 강화돼 음주운전을 했다 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빠져들 수 있게 되었다.
음주운전 1~2회 위반 시 0.05% 이상 혈중 알코올 농도=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의 벌금, 음주운전 1~2회 위반시 0.1% 이상 혈중 알코올 농도=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음주운전1~2회 위반 0.2% 이상 혈중 알코올 농도 / 음주운전 3회 이상 위반 / 측정거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변명중 제일 어리석은 것이 음주운전,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가정, 모든것들에 크나큰 아픔을 준다. 그야말로 돌이킬수 없는 것이다. 이제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 모임 등 많은 술자리가 있을 것이다.
한해를 마감하며 동료, 친지, 친우 등과 함께 정감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건배의 잔을 힘차게 부딪치겠지만 그자리 후에는 반드시 자동차를 놓아두고 대리운전 및 영업용 택시 등을 이용 안전한 귀가길이 되기를 바란다.
화목한 가정 및 편안한 사회가 되고 인생끝의 낙오자가 되지 않으며,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소주 한 잔만 먹어도 운전하지 않는다는 특단의 사고를 가지기를 강조하며, 연말 음주운전 근절이라는 문구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를 당부한다.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진병진>[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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