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재은(27)이 싱글 앨범을 내고 가수로 돌아온다.
지난 8월 MBC TV 주말극 ‘문희’ 출연 후 3개월간 음반준비에 힘을 쏟았다.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품’을 비롯해 ‘돌아갈래’, ‘나무’, ‘바이 바이 바이’등을 담았다. 2005년에 이은 2번째 트로트 음반이다.
소속사 측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이재은이 젊은 세대가 즐길 말한 신세대 트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노래 하나하나 열정과 애정을 쏟았다”며 “연기자에 이어 가수로 전환, 올 한 해를 마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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