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에서는 영암 관내초등학교 3개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운영중 구강검진과 치료결과를 해당 학교와 학부모에게 핸드폰 메세지 전송 및 안내문을 발송해 구강내 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유도하는데 앞장섰다. <사진>
보건소장은 초등학생 시절 형성된 구강건강관리 태도가 일생의 구강관리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학교구강보건실을 이용한 특별한 관리로 바른 이닦기와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무료 시행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수혜를 주고있으며 올바른 칫솔질의 필요성을 교육시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자세를 갖게 하는데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의 목표를 두고있다.
또한 보건소장은 구강보건사업 전반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올해는 유아불소도포와 노인불소도포를 시행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학기간에는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운영해 무료 치아홈메우기와 불소도포를 시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