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농촌의 자매결연으로 농촌에는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은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개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의 내실있는 추진 및 지원을 위해 금년부터 시행되는 ‘농촌사랑 1사1촌상’을 현대자동차 순천서비스센터(지점장 김용운)와 황전면 회룡마을(마을대표 정종관),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이 지난 3일 (사)농촌사랑 범국민 운동본부로부터 수상했다.
순천농협을 통해 2005년 황전면 회룡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자동차 순천서비스센터는 콩 탈곡기 구매 및 마을쉼터 리모델링, 대형냉장고 제공, 주민 농업용 차량 무상점검과 효도관광, 명절맞이 행사 등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룡마을에서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자매결연 기업에 나누는 등 ‘찾아오는 농촌, 가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가고 있어 1사1촌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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