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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전면 시행 2013년10월15일(Tue)
　화재, 구조, 구급 요청시 119에 음성통화로만 신고를 하게 되던 서비스가 이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요즘 들어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통신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수단에 의한 신고를 할 수 있는 차원에서 영상, 문자(SMS, MMS), 앱(App) 등의 방식으로도 119 신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 스마트폰 앱(App), 문자(SMS, MMS)를 통한 119신고를 2013년 6월 26일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영상 신고를 이용한 서비스는 일부 기종에 한해서 시범운영 중에 있다. 소방방재청에서는 향후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영상 신고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상황으로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전변갑>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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