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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위협하는 종북 세력의 대처 |
2011년10월27일(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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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정세를 보면 최근에 리비아 전 국가원수는 1969년 28세 나이에 쿠테타로 집권한 후 42년 동안 철권통치를 하다가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반정부 시위와 관련하여 리비아에서도 국민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나 투쟁하면서 유럽의 나토군이 지원하고 정부군과 반군이 격렬하게 전투하다 정부군이 약화되면서 후퇴하고 결국에는 최후의 거점인 시르테 고향에서 총에 맞아 카다피는 참혹한 시신이 되고 말았다. 유럽의 그리스는 경제의 어려움으로 국가부도를 면하기 위해 구제금융을 받으려면 유럽의 추가적인 긴축을 시행해야 하는 요구로 공무원과 복지축소 등을 수용하여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그럼에도 파업에 앞장선 공무원 노조를 비롯하여 전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국가정책을 비판하며 파업에 가담하면서 나라전체가 사회혼란과 질서가 문란하며 식물국가로 전락하여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다행히 유럽연합의 정상들은 그리스에 대한 지원에 합의 하였다. 위와 같이 국가의 지도자나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빗나간 국가정책과 국민들의 국가를 비판하는 성향은 그대로 영향을 주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자유민주 국가에서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자세로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하며 살아가는 길이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북한 공산군의 침략으로 6·25전쟁 이후 경제는 파탄 나고 굶주림에 허덕였으나 오늘날 경제는 밝아졌으며 안보는 여전히 취약하여 불안한 현실이다. 북한은 호시탐탐 기회를 보며 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간첩을 침투시키거나 종북세력을 이용하고 친북세력을 선동한다.
종북세력은 북한의 통치이념에 따라 한국에 거주하면서 북의 지령을 받아 반정부활동을 하며 북한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세력으로 국민들을 일부 포섭하거나 북한에게 정기적이며 수시로 국가안보 상황의 정보를 넘겨주는 활동도 하고 있다. 일명 간첩행위로서 위반하였을 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엄격하게 처벌한다.
종북세력은 공안당국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인원이 약 30만명이 되고 정도가 심한 극렬 급진좌경세력은 약 10만명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불순세력은 6·25전쟁이후 현재까지 사회에서 지속적인 활동으로 무심코 참여하다 인생을 망치고 사법기관에 의해 검거되는 경우가 많지만 처벌 받아도 가벼운 형량인 6월 또는 길어야 1년 정도에 불과한 징역이나 벌금형으로 그치고 만다. 이것이 문제이며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체제를 부정하며 종북세력은 활동범위가 넓어져 거대한 정당이나 노동조합, 시민단체, 교육단체, 벤처기업, 식품기업 등으로 일부 사회에서 위장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에 종북세력의 직업은 공무원이 많고 군장교, 군무원, 종교인, 교사, 의사와 심지어 법조인과 판검사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헌재위원, 대법관, 국회의원도 사회에서 포진하여 활동하고 있어 국가안보에 심각한 실정이다. 이들은 왜 종북을 추종하며 반국가활동을 하게 되는지 의심점이 주요 핵심이다.
그것은 무언가 대가에 의한 이유가 있고 제 3자로부터 포섭이 되었으며 부모나 친척으로부터 전수받아 종북활동 등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천안함 북한의 침공부정, 6·25 전쟁영웅 김백일장군 동상철거, 미군철수 주장, 4대강 사업반대,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 등을 외치고 있다. 종북세력은 또한 불법과 폭력집회·시위로 반정부 활동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엄격한 자세로 정부와 공안당국의 척결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공무원 신분 등은 반드시 임용과정과 중간점검을 실시하여 부적격자를 적발하고 세력을 철저히 배척하여야 하겠다.
최근에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 사이트를 만들고 한국을 부정하며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범죄혐의자가 70여명에 이른다고 발표한 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였다. 그 중에는 대한항공 기장과 병무청 공무원, 군장교, 변호사, 탈북자, 교사, 기업가 등 일부가 망라되어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였던 것이다.
민간항공기 조종사는 항공대 출신 40대 김모씨로 개인 웹사이트에 “위대한 수령 김정일 동지 노작”, “장군님의 위대성 자료” 등 수십 건이 북한을 찬양한 글을 올린 종북사상자의 범죄혐의다. 국민들은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깜짝 놀라고 말았다. 또한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방해사건 난동은 폭력시위를 사주하고 선동한 혐의로 경찰이 천주교 신부 등 3명을 체포하여 수사하고 있으나 사실이 밝혀지면 구속할 방침이다. 북한의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과 서해의 천안함 침공사건, 연평도 포격에 대한 만행의 도발은 사과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북 간에 경색이 있는 것은 우리 정부의 책임인 양 주장하고 종북세력은 국가의 전복을 기도하며 탈을 쓰고 활동을 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국가보안법을 무시하는 세력에 대한 보안법의 처벌강화와 학생, 직장인 등 국민들에게 안보교육을 철저히 하여 세력의 활동을 저지하고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종북세력은 현실을 파악하고 지난 일을 반성하여 앞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자세로 국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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