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이 국토해양부와 무안군, 광주관광협회, 동방항공, 언론사 대표까지 참여하는 기구로 확대 개편하고 무안공항 항공운수권 확대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지난달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공항 T/F팀’은 최근 2차회의를 갖고 무안공항의 항공운수권 확대와 국제선 항공노선 유치, 면세점 등 편의시설 확충, 지방공항간 기능 재편 등을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종철 위원장(목포대 교수)은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년만에 국제선 승객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새롭게 확대된 T/F팀이 기관별.직능별로 보다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찾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면으로 계속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