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전력 보성지점(지점장 한복진)은 전직원이 고객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치해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한국전력 보성지점은 국내 최대 공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는 1999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매년 순위를 매겨서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제도이다. 한국전력이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이래 1위를 놓치지 않고 위업을 달성한 것은 고객의 욕구에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에도 모든 업무처리는 ONE-STOP으로 고객이 “매우만족”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만족도 9년연속 1위 달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성군 관내 3천600호 취약고객에게 불량인입선 개보수, 불량전기구 교체, 안전사고예방과 계몽활동, 전기요금관련 상담 등을 마을이장과 함께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고객불만 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현장방문 서비스 제도를 실시했으며, 읍면 홍보담당제를 운영하여 2읍 10면 리장단회의를 주관해 전력사업 홍보, 지장전주 이설 등 민원신청 등을 접수받아 즉시 처리해 주었다.
또한 제33회 보성다향제 행사시에는 일림산 전역에 대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새봄 맞이 상추 및 사루비아씨 1천200포를 나누어 주고 보성읍 일원에 직접 뿌려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아울러 무더위 및 우기철을 맞이해 정전피해 예상고객 630호와 농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전력 설비사고로 인한 고객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스티커 부착, 계도용 홍보물을 발송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10개면에 대한 오지·취약지역 2개마을을 각 면사무소로 부터 선정받아 대규모 현장이동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중추절 및 연말에는 불우노인·장애우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복진 지점장은 “고객님께서 최상의 만족을 하실때까지 고객을 주인으로 모시는 고객감동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보성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굳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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